인사말

회장님 인사말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한응급의학회 회원 여러분!

미증유의 COVID-19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난히도 힘든 겨울을 보내고 이제 제법 싱그러운 봄 내음이 코끝에 와닿아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폭증으로 우리 응급의료의 현장은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낄 겨를마저 잊고 지낸지 오래고, 더불어 새해를 맞아 새 희망과 기대감으로 활기 가득해야 할 회원들의 일상 또한 잔뜩 움츠러들어있는 것 같아 매우 아쉽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길고 긴 터널의 끝자락에서 2022년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새로운 다짐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번 춘계학회는 여러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생생함을 회원 여러분들과 조금이나마 공유하고 싶어 고심 끝에 현장 진행과 더불어 Online으로 동시 진행하는 Hybrid 형태의 학회 진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최근 우리 응급의료의 영역에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노인과 소아 응급의학 분야를 준비하였습니다.

진료현장과 학술대회 현장 간 긴 단절의 기간으로부터 회복되어지고, COVID-19 이후 다방면에서 많은 변화가 예견되는 2022년, 변화와 희망의 시간에 우리 학회는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손을 맞잡고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학회 임원진은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대한응급의학회 회장 진영호



이사장님 인사말

존경하는 대한응급의학회 회원 여러분

2022년 임인년에도 지속되는 COVID-19의 어려움에도 응급의료의 일선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시는 회원 여러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2022년 대한응급의학회 춘계학술대회는 회원님들의 요구에 따라 방역의 지침에 맞춰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Break through the crisis”의 슬로건으로 Pediatric/Geriatric Emergency의 주제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4월 21일~4월 22일 좌장의 주도하에 연자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규정에 따른 오프라인, 온라인으로의 참여로 다양한 연제의 최신 지견, 이슈화되고 있는 사회적 문제 및 미래 응급의료의 방향을 확인하시고 논의되는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2022년 대한응급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최성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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